여행

MZ세대가 사랑한 힐링 스팟 🌺 여수 오동도에서 인생샷 찍는 법 총정리!

릴리맘마 2025. 5. 27. 13:47

동백나무가 섬을 가득 메우고 있어 '동백섬'으로도 불리며, 여수 10경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여수 오동도, 자연과 낭만이 만나는 섬

여수 오동도, 자연과 낭만이 만나는 섬

여수 오동도는 동백꽃이 만개하는 겨울부터 푸르른 여름까지 사계절 내내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약 3,0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섬을 가득 메우고 있어 '동백섬'으로도 불리며, 여수 10경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오동도는 육지와 약 768m 길이의 방파제로 연결되어 있어 도보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방파제는 걷기에 부담이 있는 분들을 위해 '동백열차'가 운행되며, 편도 1,000원(할인 요금 500원)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오동도에서 즐기는 감성 산책

동백나무 숲과 산책로

오동도에 들어서면 울창한 동백나무 숲이 펼쳐집니다. 약 2.5km에 달하는 산책로는 자연 친화적인 황톳길과 나무 데크로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히 걸을 수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파도 소리를 들으며 바닷바람을 맞을 수 있어, 도시에서 느끼지 못했던 여유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오동도 등대와 전망대

오동도의 정상에는 1952년에 처음 불을 밝힌 오동도 등대가 있습니다. 2002년에 27m로 개축된 등대는 외부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전망대까지 단숨에 오를 수 있으며, 전망대에서는 여수 앞바다는 물론, 남해와 하동까지 파노라마로 펼쳐집니다.

용굴과 해안 절벽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바위틈에 좁고 길게 뚫린 '용굴'을 만날 수 있습니다. 비바람과 파도가 빚어낸 용굴은 볼수록 기이하며, 비가 오면 이곳에 사는 용이 물길을 타고 연등천 용굴로 이동했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오동도에서의 특별한 경험

음악분수와 야경

중앙광장에 위치한 음악분수는 낮에는 단정하고 평온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밤에는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진 분수 쇼가 펼쳐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합니다. 이곳은 연인들이 데이트 장소로 자주 찾는 명소 중 하나로, 오동도의 특별한 밤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동백열차와 모터보트

오동도를 더욱 쉽게 즐기고 싶다면 입구에서 출발하는 동백열차를 추천합니다. 동백열차는 섬 내부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어린아이를 동반하거나 체력이 약한 여행객들에게 유용한 교통 수단입니다. 또한, 오동도 입구 선착장에서 모터보트를 타고 해안 절벽과 바위 등을 관람한 뒤 섬 안쪽에 내리는 방법도 있는데, 모터보트를 이용하면 훨씬 짜릿하고 다이내믹한 관광이 가능합니다. 

오동도 여행 팁

  • 입장료: 무료
  • 운영 시간: 연중무휴, 24시간 개방
  • 동백열차 요금: 편도 1,000원(할인 요금 500원)
  • 주차 요금: 최초 30분 무료, 이후 30분마다 500원, 일 최대 5,000원
  • 주의 사항: 여름철에는 모기퇴치제를 준비하고, 방파제에는 그늘이 없으므로 모자나 양산을 챙기세요.

여수 오동도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편안한 여유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그 매력이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합니다. 동백꽃이 만개한 겨울철이나 푸르름이 가득한 여름철 등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품은 오동도는 누구와 함께 가도 좋은 힐링 여행지입니다. 도시의 분주함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싶다면 오동도를 반드시 방문해 보세요.